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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문답

언제부터 풀리겠습니까
아직 때가 아니다
언제 인연이 나타나겠습니까
기다려봐라
걸어오고 있다
하늘도 모르는 너의 내일을
낸들 어찌 알겠느냐

내일을 묻는 청춘들이여
해가 떠봐야 뜨는 줄 안다
어제는 오늘을 모르고
오늘은 내일을 모른다
- 장자통, '선문답'중에서

내일이 궁금하다고요?
그러나 해답은 이미 자신이 알고 있습니다.

오늘을 보다 충실히 사는 것, 주어진 지금 이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답이라는 것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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