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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연시란 말.
한해의 끝과 새로운 한해의 시작.

연말연시를 보내고, 벌써 1월의 끝자락즈음인데...
실생활 적응은 최근에서야 된거 같다.

예전 페이스(일상 생활 패턴)를 찾고 나니,
그 동안 미뤄오던 많은 일들이 수북히 쌓여있다.
마치 덕지 덕지 붙은 게으름마냥.

누군가 해줄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.
오늘도 숨한번 크게 쉬고 버닝모드로

그나마,
재미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걸 다행이라고 여기면서.
나지막히 화이팅이라고 외쳐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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